멀티콥터에도 여러 종류가 있다.
그중에 내가 구성하고 있는 멀티콥터는 촬영용과 레이싱용 연습용. 이렇게 3가지를 구성하고 있다.
앞서 설명이 있는 연습용 기체 X5C.
그리고 촬영용 기체 X350Pro.
마지막으로 이번에 구성하게 된 WWP 250.
250은 내가 속해 있는 WWP 카페에서 공동구매로 제공하는 제품이다.
X5C와 X350pro와 같이 완성된 제품을 받아 플라잉을 하는게 아니라 조립제품이다.
직접 모터, 보드, 암대, 셋팅과 같은걸 조립하고 해야한다.
1, 250 제품이 와야하는데 450이 왔는줄 알고 깜짝 놀랬다! ㅋㅋ 더 비싼 제품이 올리 없지. ㅋㅋ
2. 모터와 기체뼈대, 각종 전선과 변속기가 포함되어 있다.
3. 간의 저울도 포함되어 있네. ㅎㅎ 저건 사은품이다. 저울위에 있는것은 카메라! ㅎㅎ
3. 이 제품은 납땜이 필요 없도록 처리를 해 두었다. 사진상에는 안보이지만 변속기의 전선을 극서에 맞춰서 저렇게 집어넣고 나사를 조이면 고정이 된다. 따로 납땜을 해 줘도 좋지만 그냥 저렇게 해도 튼튼하다.
4. 암대에다가 스키드를 달자! 짧기때문에 두개 연결!
5. 앞서 보여준 변속기 연결 된 부분 반대쪽에 베터리 커넥터 XT60을 달아준다. 그리고 같이 JST 케이블도 달아준다. 나중에 카메라, 영숙이 같은 부수적인 부품의 전원공급을 위해서이다.
6. 모터도 연결해 준다.
7. 네방향으로 다 나사를 조여주면 좋지만 홈이 맞질 않아서 저렇게 대각선으로만 체결해 주었다. 하지만 튼튼하다.
8. 본체를 만들어보자.
9. 연결해 둔 변속기들을 저렇게 배치시킨다.
10. 변속기 뒤에 양면테이프를 붙여서 저렇게 고정시킨 후 전선을 정리하는 것이 쉽다.
11. 상판 윗쪽으로 빼준다.
12. CC3D 보드를 달아준다. 상당히 좋은 보드이다.
13. 기체가 앞을 보고 있다는 가정하에, Front-Left 쪽이 1번이며 시계방향으로 2,3,4번이 할당되며, 그 순서대로 CC3D 보드에 연결 시키면 된다. 다만, 1번에 해당되는 케이블만 그대로 꼽고 2,3,4번 커넥터는 전원케이블인 붉은색 케이블은 빼고 연결시킨다.
14. 붉은색 전선은 저렇게 탭톤테이프와 같은 걸로 절연처리를 해 두자.
15. 보드에 수신기도 달자.
16. 이렇게 처리가 완료가 되면 아래와 같은 기체가 탄생한다.
17. 수신기의 안테나를 빨대를 이용하여 저렇게 V자로 만들어 봤다.
CC3D 설정 방법에 대해서는 카페나 검색을 통해서 금방 알수 있기에 따로 설명은 하지 않겠다.
다음은 플라잉 동영상이다.
지하주차장에서 연습만 해 봤다.
2700짜리 베터리로 약 20분 정도 날리는듯 하다. 하지만 여기에 카메라와 영숙이 OSD가 달리면 좀 더 줄어들듯 하다.
'와이프에게 들키면 혼나는 제품들~ > 핼리캠' 카테고리의 다른 글
X350Pro SJ4000 처음 달고 찍어봤네요. (0) | 2014.12.22 |
---|---|
WWP 250 FPV 쿼드콥터 처녀비행 (0) | 2014.12.08 |
보다 선명한 영상을 위해! (FPV) (2) | 2014.11.25 |
QR X350 Pro 로 촬영한 첫 영상 (홀트학교) (0) | 2014.11.17 |
Syma X5C 비행 영상 (0) | 2014.1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