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유리? 다 같은??

 

결코 아니라는걸 깨달았다.

 

주 폰으로 쓰고있는 노트8에 거의 5만원에 달하는 강화유리를(돔글라스)를 써 본 결과, 아.. 괜히 비싼게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었다.

 

이번에 마련한 갤럭시탭S2 9.7

 

중고로 구매했지만 난 꼭 보호필름을 붙여 쓴다.

 

그런데 그냥 보호필름은 이제 믿음이 가질 않아 강화유리로 보던 중, 가격은 좀 부담스럽지만 그래도 리뷰도 많고 많이 알려진 고릴라 글라스를 써 보기로 했다.

 

플라스틱 재질이 아닌 유리재질인듯 한데, 선전보면 정말 눈이 휘둥그래질 정도로 많은 설명을 담고 있었다. 아.. 넘 복잡해.

 

그냥 좋다~ 라는 광고다. 타 제품에 비해 월등하다. 뭐.. 그런?

 

그런 광고는 다 필요없고, 직접 사서 붙여봤다.

 

이런.... 돈값 한다.

 

정말 좋다. 터치감은 물론이고, 붙이는 방법도 그리 어렵진 않았다.

 

게다가 붙이다가 잘못 삐둘어져서 살짝 땠다가 다시 붙였음에도 티도 안난다.

 

정말 비싼건 비싼값 한다는 생각이 든다.

 

먼지가 살짝 들어가서 흠이 생기긴 했지만.. 크게 신경쓸 정도는 아니라 그냥 그대로 붙여버렸다.

 

그래도 투과율은 정말 대단한듯 하다.

 

고민하지 말라. 질러라. 그럼 만족 할 지어다~

 

 

 

 

 

 

 

Posted by CrazyKi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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