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적, 상황적 여유가 없다보니 까치를 만들고서도 낮에 날릴 시간이 없었다.
오늘도 날씨가 엄청 좋았는데..ㅠㅜ 비온다더니..ㅠㅜ 날씨만 좋았다.
도저히 그냥 있을수 없어서 집앞에서라도 날려보자는 생각으로 아들래미와 함깨 아파트 단지 앞에서 날려봤다.
우려했던 젤로도 거의 안보인다.
정말 다행이다.
하지만.. 좌측 중앙에 보면 검은 멍울이 보인다... 예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계속 거슬니고 있다...ㅡㅡ;;
렌즈에 기스가 나 있던데.. 그게 저렇게 보인다..ㅡㅡ;; 바꾸던지 해야지..ㅠㅜ
아! 그리고, 실내 호버링에 8분 정도 보였는데, 실외 촬영에도 약 8분 정도 플라잉을 할수 있었다. 날씨가 아직 싸늘했지만 은박비닐로 베터리를 보온시켜 날렸더니 효과가 있다.
등산객들이 사용하는 제품인데, 엄청 많은 양이다..ㅡㅡ;;
암튼 나름 처녀비행 만족스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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