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절벽에도 이라는 기사가 있어 한번 찾아봤습니다.
워낙에 여기저기 규제가 많이 들어오다보니 이럴꺼면 그냥 서울에 투자하자는 심리가 있어서인지 서울 중에서도 상대적으로 저가의 아파트가 자리잡고 있는 강북구, 도봉구, 중랑구 등이 떠오르고 있는 것 같네요.
최근들어 정부의 강력한 규제로 서울의 타 지역들은 거래량이 줄어들고 있어요. 강남, 송파의 경우 9월 매매량보다 10월 매매량이 감소된 것을 알수 있지만 강북구, 도봉구, 중랑구 지역은 매매 거래량이 증가하고 있네요.
서울 전체적으로 보면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꾸준히 거래량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어요. 강남, 송파 쪽도 같은 상황입니다. 그치만 강북의 경우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네요. 이와 비슷한 지역도 같은 상황이라 판단됩니다.
강북 SK북한산시티의 33평형을 보면, 7월에는 약 7억(10층 기준)에 매매가 이뤄졌으나 10월에는 7억5천에 거래가 되었네요. 3달만에 약 5천만원 정도 상승한 것으로 보입니다.
미아 벽산라이브파크는 22평형의 경우 7월에 5억1천 정도 하던 것이 10월에는 6억까지 올라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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