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해서 사버린 신박템들! 써보니 진짜 유용할까?

최근에 신박한 기능에 혹해서 전자제품들을 막 사봤어요.
근데 막상 써보니까 진짜 유용한 템들이 있더라구요?
여러분께도 도움이 될까 싶어서 솔직한 후기를 들려줄게요.
어떤 제품들이 있는지, 진짜 쓸 만한지 지금 바로 확인해 볼까요?





🎬 영화관 사운드를 내 방에서?

소니 HTX7 휴대용 스피커, 진짜 영화 같을까?

소니 HTX7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이거 하나면 방 안이 영화관처럼 바뀐다는데 혹시 써보신 분 있나요?
겉보기엔 그냥 평범해 보일 수도 있지만, 총 3개의 스피커로 분리되어 360도 서라운드 사운드를 만들어줘요.

음악보다는 영화 볼 때 몰입감이 폭발하는데요, 발소리 하나하나까지 생생하게 들려요.
최대 30시간 무선 사용도 가능해서 캠핑용으로도 딱!
영화를 사랑하는 분들께 강력 추천합니다.





🔋 맥세이프 충전, 이제 에어팟도 착!

ESR 할로락 케이스, 왜 이렇게 편할까?

에어팟 맥세이프 충전 불편했던 분들, 주목!
ESR 할로락 케이스는 맥세이프에 착! 하고 달라붙어 충전이 훨씬 편해져요.

LED 인디케이터, 자동 잠금 장치까지 있는 섬세한 디자인
슬라이드 방식으로 여닫는 손맛까지 만족!
에어팟 케이스 찾고 있다면 완전 추천이에요.





🏃 귀가 편안한 오픈형 이어폰?

원모어 S70, 왜 운동할 때 딱일까?

귀가 막히는 느낌 싫어하는 분들께 딱!
원모어 S70 오픈형 이어폰은 귀에 얹는 방식이라 착용감이 아주 편안해요.

음질도 선명하고, 전용 앱으로 EQ도 조절 가능!
통화 품질도 좋고, 이어버드만 들고 다닐 수도 있어서 운동할 때도 완전 굿!
지금 할인 중이라니, 오픈형 이어폰 찾는 분은 이번 기회 놓치지 마세요!





🍺 캔맥주가 생맥주 맛으로?

기네스 나이트로 서즈, 진짜 그럴싸할까?

기네스 흑맥주 좋아하세요? 그럼 기네스 나이트로 서즈는 필수!
전용 기계에 캔을 연결해서 따르면 거품이 촤르르~ 올라오는 생맥주 느낌이 납니다.

집에서도 부드러운 기네스 맛을 즐길 수 있고, 캠핑 갈 때 분위기 살리기에도 최고!
맥주 애호가라면 하나쯤 갖춰야 할 아이템이에요.





🧼 끈끈이, 기름때, 찌든 때 싹!

몬스터 스티커 제거제, 만능템일까?

스티커 자국, 기름때, 찌든 때까지 한 번에 해결!
몬스터 스티커 제거제사무실, 집, 차 어디서든 깔끔하게 청소할 수 있어요.

함께 들어있는 플라스틱 스크래퍼도 기스 걱정 없이 쓰기 좋아요.
오렌지 향으로 냄새도 독하지 않아서 더 만족스러워요.
다용도 세정제 찾는 분께 강추!





📌 마무리하며

혹해서 샀지만, 써보니 진짜 만족스러운 아이템들이었어요!
여러분도 혹시 고민 중인 아이템이 있다면 오늘 후기가 도움이 되길 바랄게요.
더 많은 유용템 리뷰, 다음 포스팅에서 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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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정말 원추하는 전기자전거가 나왔다.

킥스타터에 등록되어 약 440달러 정도부터 시작되는 전기자전거.

엄밀히 말하면, 전기자전거라기 보다 전기자전거를 만들어주는 전기자전거 바퀴이다.

 

자세한 사항은

 

https://www.kickstarter.com/projects/1266381423/geoorbital-wheel-make-your-bike-electric-in-60-sec?ref=project_link

 

여길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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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ax 시연회가 오늘 있었습니다.

실시간 유투브 라이브 방송까지 하면서 호기롭게 시작했는데..

시연 도중 무슨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컴터가 재부팅을 하고야 말았네요..

이 장면은 누군가 벌써 캡처를 해서 올려놨길래 공유해봅니다.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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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부터 3D 프린터에 본격적으로 빠져버렸다..ㅠㅜ

 

하지만... 아무리 싸졌다고는 하나 범접할수 없는 가격...

 

싸봤자 6~70만원대.. 것두 조립형..

 

뭐.. 완제품형으로 나오는 것두 있긴 하지만.. 12개월 할부신공을 하더라도 한달에 5만원이상..ㅡㅡ;;; 감당불가다..

 

그래도~ 그래도~!! 방법이 없을까.. 하던 찰라에!!

 

대박!

 

회사에 3D프린터가 들어왔다!! 두둥!!!

 

것두 엄청 좋은놈으로.. ㅎㅎ

 

MakerBot 에서 나온 "MakerBot Replicator" 제품이다.

 

 

 

일단 생긴것부터 중우한 느낌이다.

엄청 탄탄하게 생겼다.

 

 

 위에 글들이 바로 이 프린터의 스팩인데.. 여기서 중요한건 이것들만 보면 된다.

 

프린팅 가능 사이즈 : 25.2 x 19.9 x 15.0

사용가능 필라멘트 : PLA

노즐 직경 : 0.4mm

지원가능 파일 : STL, MakerBot(자체형식)

 

일단 프린팅 가능 사이즈가 커서 좋다. 왠만한 것은 그냥 출력이 가능할듯 하다.

그리고 한가지 아쉬운 부분이 바로 사용가능 필라멘트이다.

PLA 필라멘트.

일반적으로 3D 프린터에서 사용하는 필라멘트는 두가지가 있다. ABS와 PLA이다.

ABS는 쉽게 생각하면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 플라스틱이다. 태우면 석유냄새가 나는 그 플라스틱. 그게 바로 ABS이다. 다들 알겠지만, 이 재질은 습도에 강하고 열에도 어느정도 강하다. 하지만 이를 지원하기 위해서는 히팅베드라는 출력물이 올려지는 판과, 많은 전력을 필요로 한다. 또한, 출력시간도 많이 소요되는 편이다.

 

PLA 필라멘트는 천연식물을 원료로 만든다고 보면 된다... 흔희말하는 옥수수전분같은걸로 만들어지는 플라스틱이라 하면.. 이해가 될려나? 하지만 그렇게 약한 제질은 아니다. ABS는 출력할때면 엄청난 냄새가 발생한다. 석유냄새.. 하지만 PLA는 그러한 냄새는 나지 않는다. 오히려 감자나 옥수수와 같은 원료 냄새가 날수는 있겠다.

그럼 장점은 없나? 있다. ABS에 비해 소비전력이 적다. 또한 출력시간도 상대적으로 빠르고 보다 정밀한 제품을 만들 수 있다. 그치만 보관에는 신경을 써야 한다. 습도에 약하고 열에도 약하기에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것이 좋다.

 

자... 이 제품은 이러한 특성을 가지고 있는 PLA를 사용한다.

 

사실 PLA를 쓴다고 해서 걱정을 하긴 했다. 내가 뽑을 내용물은 드론 프레임이기 때문이다.

어느정도 강성이 있어야 하기에 가능하면 ABS로 하고 싶었으나.. 내꺼가 아니기에..ㅠㅜ

위 프린터도 가격이 어마어마하다.. 무려 450만원 정도 한다... 나에겐 감지덕지지..

 

일단 시험 출력을 해 봤다.

실험대상은 얼마전에 구입한 샤오미YI카메라 렌즈뚜껑!

또 하나는 Naza LED 케이스이다.

 

 

 

FillIn을 10%로 해서 출력을 했는데 생각보다 깔끔하게 나왔다. 각 크기가 작아서 한번에 출력을 했는데 약 한시간 정도 소요되었다.

강성이 걱정이였는데, 괜한 걱정을 했다. 엄청 튼튼하다.

FillIn을 80~100정도 하면 엄청난 강성을 보일듯 하다.

 

드론을 출력하려면.. 릴라멘트 1키로 정도 필요할듯 해서 그냥 회사에 있는 필라멘트를 사용하기에는 좀.. 눈치가 보여 하나 구입하려 한다.

근데.. 것두 가격이 만만치 않네.. 12만원...ㅎㅎㅎㅎ

뭐.. 드론 하나 만든다 생각하면.. ㅋ 인스파이어나 뽑아봐야할듯하다. ㅎㅎ

 

자~ 슬슬 뽑을 준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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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여름이다~

바다로~ 계곡으로~ 수영장으로 열심히 달려야 하는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

이런 여름을 위해 준비해야 하는것은!

몸짱 몸!!

이라고 하고싶으나... 아직.. 멀었다.

암튼!

이곳저곳 다니다 정말 구입하고싶은 물안경? 을 발견!

일반적으로 물안경/수경이라 하면 눈 또는 눈코 정도만 보호한다. 하지만 이 제품은 얼굴 전체를 다 덮는다.

즉, 입으로 숨을 쉬는게 아니라 코로도 숨을 쉴수 있는 구조이다.

 

 

 

디자인도 상당히 심플하고 고급스러워 보인다.

이거 하고 물속에 들어가는 모습을 상상해보라. 정말 재미있을듯 하다.

특히 국내에서 동해쪽으로 가면 물이 아주 맑은데, 그런곳에서 하고 스노쿨링을 한다! 라면.. 우와.. 정말 신기할것같다.

 

동영상에서 보면 알겠지만, 이 제품을 착용하고 물 속 잠수를 하더라도 숨구멍으로 물이 들어오지 않는다.

즉, 잘못해서 물먹는 일은 없을듯 하다는거다.

이 제품은 아직 국내에서 구할 수는 없다.

아직 미국에서만 구입을 할수 있으며, 우리나라돈으로 약 5만원 정도 한다고 한다.

생각보다 비싸지도 않고 저렴하다.

미국에 지인이 있다면 대신 구입을 요청하고 싶으나.. 없다..ㅠㅜ

아쉽지만 좀더 기다려봐야겠다.

 

출처 : http://www.tribord.co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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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들이 이제 3살.. 한참 나돌아 당기기 시작했다.

어딜 가기만 하면 사라지기 일수!!!

계속 따라다니기도 힘들고.. 이것저것 하다보면 또 사라지고.. 정말 어디로 튈지 모르는 녀석이다.

그래서 아이와 일정한 거리가 떨어지면 알람을 울리는 블루투스 제품들을 보던 찰라에 아주 마음에 드는 제품을 발견했다.

통상 미아방지 제품들은 블루투스를 이용하여 단말기와 단말기 사이의 신호 강도를 가지고 거리를 측정하게 된다.

즉, 거리만 측정이 된다 뿐이지 방향은 알지 못하는 것이다.

이렇다 보니 조금 위험하기도 하다. 하지만 이번에 발견한 제품은 송신기에 GPS 모듈이 장착되어 있어서 위치파악까지 가능하게 되어있다.

제품 이름은~! "PocketFinder"

직접 사용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괜찮은 제품인듯 하여 포스팅을 해 본다.

국내에서 직접 판매하는 곳은 아직 없는듯 하다. 구매대행으로 여러 인터넷쇼핑몰에서 구입이 가능은 한듯 하다.

하지만 가격대가 15만원 상당이기에 선듯! 구매의사를 가지기에는 장벽이 있다. 물론 자식을 위해서라면! 이라는 합리적인 타당성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나의 지갑은 합리적이지 못하다는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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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터의 활용능력.. 정말 대단한듯 하다.

뭐든 만들수 있다는 생각능 했지만.. 정말 가지고 싶은 제품이다. (와이프 몰래 질러? ㅠㅜ)

이곳저곳 보다가 헬리켐. 즉, 무인핼기(항공기)를 만들어서 활용하는 영상을 보게 되었다. 

위의 사진에 있는 프로펠러나 각종 도구들을 모두 3D프린터를 이용하여 제작하였다고 한다. 물론 전자장치 및 헬기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가능할듯 하다.

일반 헬기처럼 단일로터나 동축반전로터를 사용하는것이 아닌 4개의 로터를 사용하여 안정적인 비행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이런 방식은 항공촬영을 위한 헬리켐에 주로 사용되는 방식이다. 최근들어 방송에서도 항공촬영으로 영상을 보여주는 씬이 많이 늘었다. 처음에는 정말 헬기를 동원해서 하는줄 알았는데 다 이걸 사용하는것이다.

암튼, 그런 장비를 도면만 있다면 만들수 있으니 정말 대단한 세상이다.

아래 동영상은 위의 장비를 가지고 동작시키는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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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년 전..

인터넷으로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다가 종이로 프라모델을 만들어서 인터넷에 소개하는 글을 본적이 있었다.

호기심에 나는 "종이프라모델" 이라는 키워드로 자료들을 모으고 있었는데 문득 이런생각이 들었다.

종이로 출력할게 아니라 직접 프라모델을 출력할수는 없나? 라는 생각에 3D Printer를 검색해 보았다.

있었다!! 우와!! 관련 동영상도 Youtube에 가면 많았다. 정말 이런걸 만들어서 팔고 있었다.

물론 그때가 2011년도이다.

하도 궁금하고.. 가지고 싶은 마음에 나름 저렴하다고 하는 국내업체에 문의메일을 보냈었다.

답장이 왔다. 그것도 아주 친절하게..

제품소개서와 견적서를 보내왔으며 한번 보잔다....

뭐~ 가격만 맞으면야~ 라는 생각에 견적서를 열어보니 헉!!!!!!!!!!!!!!!!!!!!!!!!!

2700만원이란다... 270만원도 아닌.. 2700만원.. 이걸 누가사!!!

사는 사람이 있다. 개인이 아닌 기업체에서..

이때만 해도 상용화는 꿈도 못꿨고, 가격또한 많이 비쌌다.

하지만 최근들어 개인용 3D Printer가 보급되어지고 있었다.

2013년 2분기인 현제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약 천여대 정도 보급되어 있다고 한다. 가정용 3D Printer가 그만큼 우리생활 깊숙히 파고들기 시작했다는 뜻이다.

가격도 엄청나게 저렴해졌다. 불과 2~3년전만해도 약 3천만원에 육박하던 가격이 지금은 약 백만원에서 이백만원 정도에 형성되어 있다고 한다. 이 얼마나 경의로운 현실인가!!!!

다만! 유지비용이 많이 든다는 것이 단점이다. 일반 우리가 생각하는 프린터의 유지비는 종이와 잉크 또는 토너였다. 하지만 3D Printer는 어떠한가?

3D Printer에 사용되는 제료는 일반적으로 플라스틱수지를 많이 사용한다. 이를 노즐에 녹여사 차곡차곡 쌓아서 모형을 만드는 것이다. 

뭐든지 만들수 있다. 어떠한 것을 만들기 위한 부품도 만들수 있다. 즉 생각하는것 모든것을 만들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것이 바로 3D Printer이다.

나는 단순하게 장난감이나 만들자고 3D Printer를 알아봤었는데.. 알고보니 활용분야가 정말 무궁무진하다. 심지어 무기까지 만들수 있다니... 정말 놀라운 현실이다.

이렇게 되면 저작권에도 많은 변화가 있어야 할것 같다. 3D 도면만 있다면 언제든 3D Printer를 이용해서 만들어 버릴수 있기 때문이다. 굳이 돈주고 부품이나 제품을 돈을 주고 살 필요가 없어질수도 있다는 것이다.

물론 전자제품같은 부분에 있어서는 완벽히 대체해낼수는 없겠지만 단순한 물건은 그냥 만들어버릴수도 있기 때문이다.

기술의 발전으로인해 또다른 고민거리가 생긴것이다.

그래도 한번 기회가 된다면 써보고 싶다.

와이프몰래 질러? 정말? 헐..ㅡㅡ;;;; 돈이 없다..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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