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K X100 개봉기 1탄 (계속 업데이트 될껍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인스메니아 입니다.
좋은 기회를 가지게 되어서 너무나 기쁘네요. 리뷰어 당첨이라니... ㅎㅎㅎ
당첨되었는줄도 모르고 있다가 메니저님께 연락을 받고 그제서야 알게 되었네요.^^;;;
연락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기회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ㅎㅎ
잘 정리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나름 열심히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
=====================================================================================================
1. 개봉기!
▲ 우선, 누구나 찍는 개봉기. 흠.. 박스는 정말 견고합니다.
내용물을 확인하기 전입니다만, 저 상태로 집어던져도 괜찮을만한 견고성을 가지고 있는듯 하더군요.
▲ 이렇게 보고, 저렇게 보고.. ㅎㅎ 이때가 가장 기분이 좋을때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 박스를 열어보면, 위와 같이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다른 완구형? 기체들을 본거는 X5C 뿐입니다만, 정말 견고하게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정말 집어던져도 괜찮을듯 하네요.
▲ 기본적인 내용물입니다.
조종기와 기체.
▲ 조종기와 기체를 들어내면, 박스 하나가 있는데, 거기에는 여분의 프롭과 충전기가 들어 있습니다.
▲ 조종기입니다. 제가 본 완구구형 조종기 중에 가장 마감이 뛰어나다 할수 있을듯 합니다.
협산의 H107C와 X5C의 조종기가 있습니다만, 마감은 정말 우수하더군요. 이음새 부분도 틀어짐이 없습니다.
눈치채신 분들이 있으시겠지만, 이 조종기는 Mode2입니다.
즉, 좌측 레버는 상/하강 좌/우회전을 담당하고, 우측 레버는 앞/뒤/좌/우 이동을 담당합니다.
▲ 전원을 넣게되면 저렇게 블루 백라이트가 켜집니다. 상당히 이쁩니다. ㅎㅎ
▲ 기체샷 !!!!!
견고하게 생겼습니다. 프레임이 들어나 있어 특이하다 생각을 했었네요.
보통 완구형 기체들은 플라스틱 같은 제질로 프레임이 덮혀있습니다. 이렇게 프레임이 들어나 있는 건 처음 보네요.
물론 조립형 기체들이야 벗고? 날라댕기지만요. ㅎㅎ
▲ 살짝 조심해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기체 뒤에 보이는 전원 연결 선이 상당히 길게 나와 있습니다.
동봉해 있는 베터리도 선이 긴 편이라 연결하게 되면 프롭이 돌다가 걸릴수 있는 위치에 놓일때가 있습니다.
신경쓰셔서 아래로 전선을 내려주셔야 합니다. 아니면 따로 선을 잘라 개조를 하는것도 방법일듯 하네요.
▲ 하단입니다. 렌딩을 담당하는 부분이 모터마운트와 연결이 되어 있으며, 프레임의 각종 칩들이 노출되어 있습니다.
흠... 물에 빠지면.. 좀 위험할듯 하네요.
▲ 자세히 보시면 프레임에 내부에 회로가 연결된 것을 보실수 있습니다.
즉, 모든 기자제가 온보드형이라 할수 있죠. 물론 기체가 워낙에 작다보니 부품을 교체하기도 어렵겠지만..
부품 수급이 어느정도 원활할지는 찾아봐야겠군요.
▲ 같이 들어있는 충전기입니다.
보통은 USB충전기 하나만 들어있습니다만 이 제품은 특의하게도 듀얼충전기가 들어있습니다. ㅎㅎ 따로 멀티충전기를 사지 않아도 될듯 하네요.
충전중에는 붉은색의 불이 들어오고, 다 되면 꺼집니다.
▲ 조종기 상단에 보면 두개의 버튼이 있는데, 제가 본 Youtube의 리뷰에서는 좌측의 버튼이 3D버튼이라 되어있는데...
제가 확인한 바로는 아닌듯 합니다. 아무런 반응이 없네요.
오히려 우측의 버튼은 촬영버튼인듯 합니다.... 뭐지.. 카메라도 없는데.. 이 버튼을 누르면 조종기 화면에 캠코더 아이콘이 뜹니다... 뭐지...
▲ 흠.. 그럼 3D버튼은 뭘까... 하다가 찾은게, 바로 레버의 Push 버튼입니다.
조종기스틱을 누르면 "삑" 하고 신호음이 들립니다.
좌측의 Push 버튼의 용도는 아직 파악이 안되었습니다만, 우측의 Push 버튼의 용도는 알아낸듯 합니다.
일반적인 드론은 좌측 스틱을 최대로 조작을 하더라도 일정 기울기 이상 넘어가질 않습니다. 하지만 X100 같은 경우 3D 기동이 되는 제품이기에 이러한 Limmit를 제거하는 버튼이 바로 이 버튼입니다.
우측 스틱의 Push 버튼을 누른 후 한쪽 방향으로 스틱을 움직이면 그 방향으로 무한대로 기울어집니다.
즉 뒤집어질수 있다는 것이죠.
이걸 테스트 하다가 기체가 망가질듯 하여 좀더 분석을 한 다음 조작을 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여기까지가 제가 주말에 받아서 확인한 내용입니다.
아래에 처음 받아서 이것저것 확인한 내용을 촬영해 봤습니다.
처음으로 동영상 리뷰를.. ㅋㅋㅋ
밤에 촬영한거라 조용히 찍었네요. 거실에 마누라가.. ^^;;;;
어색하시면 잘 봐주시구요. 잘못된 내용은 추후 계속 수정하면서 바로잡아나가겠습니다.
그럼 2탄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