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에게 들키면 혼나는 제품들~/핼리캠
X350Pro SJ4000 처음 달고 찍어봤네요.
CrazyKidult
2014. 12. 22. 00:32
다음주 주말에 있을 대학모임 MT를 대비하여 X350Pro를 손좀 봤다.
주고받는놈 600원짜리도 달고~
12볼트 선도 처음으로 납땜질이라는걸 도전하면서 빼 보고~
리포알람 연장선도 달고~
나름 잼나고 긴장됐다. 처음 납땜질이라 쉽지는 않았지만 거의 3시간을 밤에 작업한듯 하다. 이리저리 맞춰보고 한다고 시간가는줄을 몰랐다.
물론! 와이프와 아들은 꿈나라로 보낸 뒤! ㅎㅎ
그러고서는 오늘 한번 아파트 뒤에 가서 날려봤다.
플라잉 테스트와 영상 송수신 여부, 젤로가 있는지 여부 정도만 테스트 하려고 간단히 날렸다.
대 만족이다. 다만, SJ4000 렌즈 부위를 닦고 날리지를 않아 살짝 뿌옇게 나온거 말고는 ㅎㅎ
위의 리포알람 연장선 같은 경우, 커넥터 부분을 핀셋으로 전선과 분리하여 넣으면 쉽게 넣을수 있다.
다음은 동영상이다.
참고만 하기 바란다. 다음주 주말에 제대로 촬영해서 다시 올리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