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24일 부동산 소식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5&aid=0001383427
‘집값 안정? 내년 더 힘들다’ 전문가 지적 4가지 포인트
정부가 최근 전국 11만4000가구의 전세 임대주택 공급 대책을 발표했지만, 시장 반응은 냉소적이다. 전세난을 비롯한 부동산 시장의 불안정성이 계속될 것이라는 우려가 크다. 특히 입주 물량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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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와 부동산114 모두 내년에는 서울의 입주물량이 올해에 비해 22~28프로나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공급이 줄어들다보니 매매/전세가는 안정세로 접어들기 어렵다는 지적입니다.
정부는 올해 다주택자들의 세 부담 강화와 공시가격 현실화의 여파로 내년에는 물량이 상당수 풀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다주택자가 증여나 버티기에 들어갔기 때문에 내년에도 물량이 많지 않을 것으로 분석하네요.
수원역 푸르지오 자이 한채 줍줍에 1만6천명이 몰렸다고 합니다.
걸리면 로또다 보니 너도나도 할것 없이 몰리는것 같네요.
갑자기 궁금해서 로또 1등 당첨 확율이 어떻게 되나 봤더니,
로또 1등에 당첨될 확률, 814만 5060분의 1이라 하니...
로또복권 사느니 청약 넣는게 확률적으로 당첨될 확율이 높네요.
집값이 오르면서 종부세만 오른게 아니죠.
지역건보료도 최소 2만원 이상 오른다네요.
11월 건강보험료가 증가율이
258만가구가 33% 증가
146만가구가 19% 증가
367만가구가 47% 증가
정도로 조사되었다고 합니다.
내달 10일까지 건보료를 납부해야 한다는데 세금 폭탄 장난아닐듯 합니다.
연말정산도 해야하는데 또 얼마나 걷어갈지 벌써부터 걱정이네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4701564?sid=101
"2주택 유지땐 6년간 보유세 5억…차라리 지금 증여세 4억 내자"
종부세 폭탄에 증여 급증 올 12만건 증여 사상 최고치 송파구는 1년만에 2배 늘어 "어차피 상속할 재산이라면 세금 내도 물려주는게 낫다" 서울 고가 다주택 소유자 증여가 유일한 절세방안 ◆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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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벌면 많이 내는게 당연한거지만 최근에는 좀 과하다는 생갘이 드네요.
그러다보니 세금을 어떻게 해야 줄일수 있는지에 대해 관심이 많네요.
2주택 유지하는거보다 증여하는게 더 세금을 덜내는것 같네요.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테니 각자 확인해 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4701590?sid=101
공시가 오르자 종부세 대상 22% 늘었다
국세청, 대상자에 고지서 발송 작년 59만명서 올해는 73만명 ◆ 종부세 고지서 공포 ◆ 올해 정부가 공시가격을 인위적으로 끌어올린 여파로 종합부동산세 대상자가 22%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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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가가 계속 오를 것이기 때문에 자연스레 세율이 증가하는 효과가 생기고 있네요.
이번 종부세 대상자가 공시시가 비율을 끌어올린 바람에 대상자가 22% 늘었답니다.
이번 종부세로 걷어들이는 세수가 약 4조원에 가깝다는데 어마어마 하네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4701502?sid=101
"30평대 전세갱신 못하면 같은 단지 20평대도 못 가"
전세값 급등에 세입자 눈물 서울서 밀려난 전세난민 경기도 아파트 구입 선회 40대 중반 직장인 김창현 씨(가명)는 내년 3월 전세 만기를 앞두고 걱정이 앞선다. 현재 서울 마포구의 30평대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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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를 특정 지역에 얻으려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중 일반적으로는 직장근처에 집을 구하고 싶어합니다.
30평대 전세를 살다가 집주인의 실거주로 인해 다시 전세를 구하려고 하니 인근에 전세가 부족해서 구할수가 없자 20평형대로 알아봤으나 이마저도 여의치 않은 상황이 여기저기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20평대 30평대 할것 없이 전세가가 마구마구 상승하고...
어쩔수 없이 자신이 희망하는 지역이 아닌 타 지역으로 이동을 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다보니 전세 난민이라는 말까지 생기는 것이죠.
사실 아파트 전세가 부족한 것이지 빌라나 다세대주택은 어느정도 전세물량이 아직 있는 것으로 알려져 어요. 하지만 아무래도 좀 더 쾌적한 곳에서 생활하고 싶어하다보니 조금 더 멀리 떨어지더라도 아파트 전세를 찾는것 같네요.